[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발 빠르게 준비했다.
전자랜드는 9일 "2014-15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홈 경기 시즌 티켓 회원 모집을 시작했다. 얼리 버드 특가 이벤트로 조기 가입자에 한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오는 9월 20일까지 조기 가입시 VIP 좌석은 40만원(41%할인), 골드석은 25만원(38%할인), 응원특석 12만원(56%할인)가격으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 전자랜드가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발빠르게 준비했다.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조기 가입 기간이 종료되는 9월 21일 부터는 정상가로 판매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www.etelephants.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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