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잠실 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삼성은 배영수(4승3패)를 두산은 노경은(3승7패)을 선발로 내세워 맞대결을 펼친다.
두산 팬들이 김동주를 응원하는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한편 송일수 감독은 지난 5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앞둔 자리에서 김동주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늘 말한 것과 같이 필요하면 부를 것이다. 지금은 김동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