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년 만에 4강 진출' 사진=MK스포츠 |
'24년 만에 4강 진출' '아르헨티나-벨기에 하이라이트' '4강 대진'
아르헨티나가 공격수 이과인(나폴리)의 결승골로 벨기에를 꺾고 24년 만에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6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벨기에를 1대0으로 꺾고 24년 만에 4강 진출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전반 8분 이과인의 결승골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이과인은 벨기에 수비수에 맞고 굴절된 앙헬 디마리아(레알 마드리드)의 패스를 슈팅해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메시(바르셀로나)는 후반 추가시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치면서 이번 대회 공격포인트 연속 행진을 멈춰야 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벨기에전 승리로 지난 두 번의 월드컵에서 8강에
아르헨티나는 1986 멕시코 월드컵에 이어 28년 만에 통산 3번째 월드컵 우승을 노립니다.
아르헨티나는 4강에서 네덜란드와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네티즌은 "24년 만에 4강 진출, 부럽네" "24년 만에 4강 진출, 축하해요" "24년 만에 4강 진출, 흥미진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