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5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53.04%는 넥센-KIA(2경기)전에서 넥센이 KIA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KIA의 승리 예상은 35.09%로 집계됐고 나머지 11.87%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8~9점)-KIA(4~5점), 넥센 승리 예상(5.57%)이 1순위로 집계됐다.
↑ 사진=MK스포츠 DB |
1경기 두산-삼성전에서는 삼성 승리 예상(55.53%)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두산 승리 예상(31.56%)과 같은 점수대 예상(12.92%)순으로 나타났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2~3점)–삼성(6~7점), 삼성 승리 예상(6.47%)이 1순위로 집계됐다.
3경기 롯데-SK전에선 홈팀 롯데 승리 예상(52.16%)이 높게 예측됐고 원정팀 SK 승리 예상(33.87%)과 같은 점수대 예상(13.96%)이 뒤를 이었다. 최종
한편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44회차 게임은 오는 5일 오후 5시 50분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