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남구 인턴기자] 샌디 알더슨 뉴욕 메츠 단장이 최근 트레이드설이 나돌고 있는 좌완 선발 조나단 니즈(28·뉴욕 메츠)에 대해 "트레이드는 없다"고 못박았다.
알더슨 단장은 3일(한국시간) CSB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니즈를 좋아한다. 니즈는 우리 팀 선발 로테이션의 유일한 좌완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니즈를 원하는 팀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지만 니즈를 트레이드 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 샌디 알더슨 뉴욕 메츠 단장이 조나단 니스의 트레이드와 관련, 니스의 트레이드는 없다고 못박았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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