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6회초 무사 한화 조정원의 뜬볼을 LG 선발 티포드가 맨손으로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LG 트윈스 선발 티포드(4승 3패)는 한화 이글스 선발 송창현(1승 7패)을 상대로 시즌 5승 및 팀 연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한화전에서 1승을 올린 LG 티포드는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으며, 평균자책점 3.55로 승리에 목마른 한화 송창현은 시즌 2승을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