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내야에 부상 공백이 생겼다.
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저스틴 터너를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카를로스 트리언펠이 대신 올라왔다.
터너는 전날 경기에서 2루타를 친 뒤 2루까지 질주하다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돈 매팅리 감독은 경기 후 터너의 부상자 명단 등재를 예고했다.
↑ 저스틴 터너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美 로스앤젤레스)= 조미예 특파원 |
30일 경기에는 후안 유리베가 3루, 미겔 로하스가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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