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부산) 안준철 기자] 롯데 손아섭이 지난 24일 잠실 LG전에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NC 찰리 쉬렉을 상대로 시즌 7호포를 작렬했다.
손아섭은 2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손아섭은 1회 첫타석 투수 앞 땅볼, 4회 2번째 타석을 1루수 땅볼로 물러났지만 5회 6-0으로
롯데는 손아섭의 홈런 등으로 5회말 현재 9-0으로 크게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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