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베어스 데이가 또 한 번 찾아왔다.
두산 베어스는 "오는 29일 잠실 넥센전 홈경기를 6월『베어스 데이 (BEARS DAY)』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전했다.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홈경기에 선수단이 특별 유니폼을 착용하는『베어스 데이』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팬들을 겨냥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선수단과 팬들이 하나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 사진=MK스포츠 DB |
또한 야구장 외야 그라운드에서는 어린이 동반 가족팬을 대상으로 오후 4시35분부터 15분 동안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라운드 캐치볼 이벤트는 부모1명을 동반한 어린이 1명에 한하며, 운동화-글러브-야구공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1루 외야 1-5문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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