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8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롯데-NC(3경기)전에서 참가자의 47.51%는 NC가 롯데에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의 승리 예상은 38.73%, 나머지 13.74%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롯데(6~7점)-NC(2~3점), 롯데 승리 예상(5.21%)이 1순위로 집계됐다. 4위 롯데는 주중 한화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가져가며 5위 두산과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 사진=MK스포츠 DB |
1경기 두산-넥센전에선 두산 승리 예상(46.31%)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넥센 승리 예상(41.00%)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2.69%)순으로 예측됐다. 최종 점수대는 두산(6~7점)–넥센(2~3점), 두산 승리 예상(6.69%)이 1순위로 집계됐다. 5연패 후 휴식기를 가졌던 두산이 돌아온다.
최근 뜨거웠던 방망이가 식어버리고 마운드는 무너져 버린 두산이다. 반면 넥센의 최근 흐름은 굉장히 좋은 편. SK와의 3연전을 스윕한 뒤 삼성에게도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부진했던 투수진들이 최근 살아나며 승기를 이어가고 있다. 두 팀의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넥센이 두산에 6승 3패를 기록했다.
2경기 SK-LG전에선 홈팀 SK 승리 예상(47.56%)이
야구토토 스페셜 41회차 게임은 오는 21일 오후 4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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