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9일 열리는 브라질-칠레(1경기), 콜롬비아-우루과이(2경기)전 등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2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3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대다수인 70.91%는 브라질-칠레(1경기)전에서 네이마르가 이끄는 개최국 브라질의 압승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칠레의 승리 예상은 13.89%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15.19%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3-1 브라질 승리(16.23%)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2-1(15.96%)과 2-0 브라질 승리(11.48%)가 뒤를 이었다.
↑ 사진=MK스포츠 DB |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축구팬들은 가볍게 16강에 오른 개최국 브라질이 칠레를 누르고 8강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며 “브라질이 부담감을 이겨내고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팬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37회차는 오는 28일 오후 9시 50분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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