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환경 보호와 사랑 나눔을 함께 실천했다.
한화는 2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앞서 대전시 동구 용전동 소재의 아동센터인 ‘해맑은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과 함께‘친환경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화는 이 날 대전구장을 찾은 관중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자 복지시설 아동들이 직접 제작한 천연 벌레퇴치제 등 여름용 친환경 물품을 나눠줬다.
↑ 사진=한화 제공 |
한화는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들뿐만 아니라 야구장을 찾은 관중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친환경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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