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농구 부산 KT가 다음 시즌을 향해 힘차게 달린다.
KT는 "오는 30일부터 7월12일 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전지 훈련을 갖는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전지훈련은 선수들의 체력을 끌어 올리기 위한 체력강화에 중점을 두고 함백산 산악 구보(총 8회, 1회 평균 9.6km)를 통해 선수들의 자신감을 고취시킨다.
↑ KT 선수들이 트랙에서 지구력 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KT 제공 |
한편, KT는 태백 전지 훈련 후 오는 8월 외국인선수 합류에 맞춰 본격적인 시즌 담금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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