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생애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세르단 샤키리(23, 바이에른 뮌헨)가 Man Of The Match(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스위스는 브라질 마나우스에 위치한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E조 조별리그 3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서 대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샤키리의 활약헤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 [스위스-온두라스] 스위스의 세르단 샤키리가 대회 두 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MOM으로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샤키리는 전반 6분과 31분, 후반 26분 3골을 성공시키며 대회 두 번째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다.
샤키리는 이날 위협
FIFA는 경기 종료 후 이런 샤키리를 MOM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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