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이 '2014 브라질월드컵' 벨기에와 조별리그 H조 최종전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결전이 벌어질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안스 경기장에서 공식 훈련을 가졌다.
하대성이 동료들과 떨어져 홀로 회복훈련을 하고 있다.
한편, H조에서 벨기에가 2연승(승점 6점)을 달리며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한 가운데 한국은 1무 1패(승점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믿기지 않는 기적이 필요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상파울루)=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