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와 이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조별예선 3차전 경기가 26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아레나 폰테 노바에서 열린 가운데 이란 미녀 팬이 응원을 하고 있다.
이란은 현재 1무 1패로 F조 3위에 머물러있다. 16강 진출을 위해 이란은 보스니아전에서 최대한 많은 골을 넣고 승리한 뒤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전 결과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이란은 레자 구차네자드를 최전방에 출전시킨다. 에산 하지사피, 자바드 네쿠남, 마수드 쇼자에이, 안드라닉 테이무리안, 에쉬칸 데자가 등이 중원을 야랄 호세이니, 호세인 사다게, 페이만 몬타제리, 메르라드 폴라디 등이 수비라인을 책임진다. 골문은 알리레자 하지지가 지킨다.
2패로 16강 진출이 좌절된 보스니아는 이란을 잡고 유종의 미
[사진(아레나 폰테 노바)=ⓒ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