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한국 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예선 마지막 이탈리아와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우루과이 수아레스가 볼을 차고 있다.
이탈리아와 우루과이가 25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D조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16강 진출이 걸려 있는 한 판이다.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 중인 양 팀 중 이기는 팀은 16강 진출을 확정짓게 된다. 무승부가 나오면 이탈리아가 올라가게 된다. 우루과이는 무승부도 의미가 없다. 반드시 이겨야 한다.
이탈리아는 마리오 발로텔
이에 맞선 우루과이는 수아레스를 필두로 카바니, 로데이로, 리오스, 곤살레스, 히미네스, 페레이라, 고딘, 카세레스, 무슬레라가 베스트로 떴다.
사진(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