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득점 순위
브라질 대표 스트라이커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득점 순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24일(한국시간)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려 이번 대회 총 4골로 득점 1위에 올라 골든슈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 브라질 월드컵 득점 순위. 현재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네이마르. 사진=MK스포츠 DB |
네이마르의 뒤는 네덜란드의 로빈 판 페르시(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르옌 로번(30·바이에른 뮌헨), 에콰도르의 에네르 발렌시아(25·파추카),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27·레알 마드리드), 독일의 토마스 뮐러(25·바
‘경기 당 3골’에 육박하는 많은 골이 터지며 열기를 더해가는 득점왕 경쟁은 각 소속팀이 얼마나 더 많은 경기를 치르느냐에 따라 결과가 갈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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