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 /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
'네이마르'
멀티골을 터뜨린 네이마르 다 실바(FC 바르셀로나)가 카메룬전 Man Of The Match(경기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습니다.
브라질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브라질리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 카메룬과의 경기서 네이마르의 2골 활약에 힙입어 4-1 승리를 거두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2골을 터뜨린 네이마르는 당연하다는듯 이날의 Man Of The Match(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한편 네이마르는 지난 13일(한국시각)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MOM으로 선정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면서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사랑한다(Te a
해당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네이마르와 그의 어깨에 기대어있는 연인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네이마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네이마르 다 갖췄네...부럽다" "네이마르 세계적인 선수는 확실이 달라도 뭔가 다른 듯" "네이마르 여자친구 정말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