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월드컵 H조 두번째 경기인 한국과 알제리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매치게임에서 60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3일 오전 4시 브라질 포르투 에서 벌어진 한국과 알제리의 맞대결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8회차에서 게임에 참여한 6만8069명의 축구팬 중 단 60명만이 경기 결과를 정확히 맞혀 각각 베팅금액의 2707.9배에 달하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 사진=스포츠토토 제공 |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16강에 진출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한국대표팀이 아프리카의 복병 알제리에게 전반에만 3골을 허용하는 등 큰 점수차로 패하며 애국베팅족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며 “많은 축구팬들의 기
한편 월드컵을 대상으로 발매한 이번 축구토토 매치 8회차에서 1인당 평균 참여금액은 7860원으로 집계돼 건전한 소액 참가자들이 다수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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