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22일(현지시간) 류현진(27)의 호투를 칭찬했다.
매팅리 감독은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를 2-1로 이긴 뒤 승리의 원동력을 묻은 질문에 선발 투수 류현진과 계투진의 호투를 꼽았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잘 던져줬고 중간 계투, 마무리 투수 등이 다 잘 했다"면서 "타선도 일찌감치 점수를 뽑았다"고 말했다.
매팅리 감독은 또 "류현진이 6회에 힘이 떨어진 것 같았다"고 교체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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