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손흥민(21·레버쿠젠)은 ‘후회’라는 한 단어로 알제리전 패배를 곱씹었다.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H조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4로 진 뒤 “경기 초반 사소한 실수로 실점해서 어려운 경기를 했다”며 “(전반전을) 후반전처럼 했으면 하는 후회가 든다”고 말했다.
↑ 손흥민이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후회스러운 경기"라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사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김영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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