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대한민국과 알제리전이 펼쳐지기 전인 22일 저녁, 붉은악마를 비롯한 시민들이 벌써부터 광화문 광장에 모여 있다.
지난 18일 강적으로 꼽히던 러시아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기록중인 대한민국은 1패를 기록중인 알제리와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 위치한 이스타지우 베이라-히우에서 오는 23일 새벽 4시(한국시간) H조 2차전을 갖는다.
서울의 경우 광화문 광장과 코엑스, 신촌 연세로에서 오는 거리응원을 펼쳐지며 광
코엑스 역시 알제리전의 전날 22일 오후 7시부터 23일 11시까지 열차를 연장운행한다고 밝혔다. 신촌 연세로는 23일 오전 6시부터 약 30분간 열차를 무정차 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광화문)=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