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아오키 노리치카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MLB.com’은 22일(한국시간) 아오키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저스틴 맥스웰이 그의 자리를 대신한다.
아오키는 지난 18일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상으로 2회에 교체됐다. 하루 휴식 뒤 20일 경기에 복귀해 4타수 2안타로 활약했지만, 100% 몸 상태는 아니었다. 21일 경기에서 휴식을 취하다 대타로 나갔다.
↑ 아오키 노리치카가 사타구니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 MK스포츠 DB |
이번 시즌 밀워키에서 캔자스시티로 트레이드된 아오키는 68경기에서 타율 0.263 출루율 0.326 장타율 0.324를 기록 중이다.
맥스웰은 트리플A 오마하에서 25경기에 출전, 타율 0.316 5홈런 18타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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