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외야수 스즈키 이치로(41)가 경기전 훈련중 허리를 어루만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있다. 이치로는 20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경기서 7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 이치로가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
2001년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던 이치로는 메이저리그 최초로 ‘10년 연속 3할, 200안타‘라는 대기록을 작성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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