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가 새 외국인 선수로 우완 라이언 타투스코(29)를 영입했다.
한화는 19일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에서 활약한 타투스코와 총액 25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 사진=타투스코 트위터 |
19일 현재 20승36패1무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한화는 타투스코를 통해 반전을 노린다.
196cm인 타투스코는 평균 140km 중후반의 공을 갖고 있는 투수다. 메이저리그 경험은 없다.
마이너리그 통산 212경기에서 45승 53패 2세이브 평균자
올 시즌 타투스코는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트리플A 시라큐스에서 14차례 선발 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점 2.85의 성적을 남겼다.
타투스코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땅을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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