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브라질 미나우스의 아레나 아모조니아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블라질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카메룬과 크로아티아의 경기에서 축구팬들이 브라질 선수들의 사진에 자신들의 얼굴을 넣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 헐크의 모습이 보여 재미있다.
카메룬은 사무엘 에투(첼시)가 부상으로 선발에서 제외됐고 크로아티아는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 뮌헨)이 돌아왔다.
카메룬은 1차전에서 멕시코, 크로아티아는 브라질에 패해 2차전에서의 1승이 간절하기만 하다.
사진(브라질 미나우스)=ⓒ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