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기아자동차 제28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은 챔피언에 대한 예우가 남다르다. 내셔널 타이틀답게 우승자에겐 많은 혜택이 돌아간다.
역대 예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역대 챔피언들에게는 최고급 대형세단인 K9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하며 전용 주차공간은 물론 클럽 하우스 내에 가족 휴게공간까지 별도로 지원된다.
대회 개막 하루 전인 18일 타이틀 스폰서인 기아자동차는 김창식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우승자인 전인지(20.하이트진로)와 양수진(23.파리게이츠)에게 챔피언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 챔피언들에게 남다른 예우를 자랑하는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
[yoo612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