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이구아수) 이상철 기자] 한국의 16강 진출 여부는 알제리전 결과에 달렸다. 알제리를 반드시 이겨야 하는데, 그들의 공격력을 봉쇄하는 게 관건이다.
때문에 경계대상 1순위가 페굴리(발렌시아)다. 알제리 공격을 주도하는 그는 벨기에와 1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해 직접 차 넣기도 했다. 페굴리를 묶어야 알제리를 이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 왼쪽 수비수 윤석영은 알제리의 에이스 페굴리와 잦은 충돌이 예상된다. 그를 막아야 이길 수 있는데 윤석영은 자신감이 넘쳤다. 사진(브라질 쿠이아바)=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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