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호 연봉/사진=육군 공식트위터 |
이근호 선제골, 육군도 반응했다?…육군 장병 이근호 연봉 올라가나
이근호 선제골에 육군도 반응했습니다. 육군이 트위터를 통해 '병장' 이근호(29·상주 상무)의 브라질 월드컵 첫 골을 축하했습니다.
이근호는 18일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나우에서 열린 한국과 러시아의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이에 스포츠해설가인 서형욱 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 언론인 여러분, 오늘 골 넣은 이근호 병장의 주급은 3만…원입니다. 이번 대회 최저 연봉 득점자 기사 내셔도 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근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면서 이근호가 소속된 상주상무프로축
이근호 연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근호 연봉, 연봉이 왜그렇게 궁금한건데" "이근호 연봉 한국 선수들 무시하더니 호되게 당했네" "이근호 연봉 대한민국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