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 손흥민(21·레버쿠젠)이 러시아전 소감을 밝혔다.
18일(한국시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러시아와의 1차전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전반전에는 전체적으로 경기를 주도하면서 미드필더 지역에서 찬스를 만들고 밀어붙이는 경기를 했다"고 평가했다.
알제리전에 대해서는 "중요한 경기다. 다른 것 생각할 필요 없이 오늘처럼 경기하면 승산이 있을
MOM 손흥민에 네티즌들은 "손흥민, 이근호 제치고 MOM 선정됐구나", "MOM손흥민, 오늘 잘해줬다", "MOM 손흥민, 알제리전에서도 잘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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