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감독은 "상대 체력적인 문제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했고 (대표팀에) 스피드가 없었기 때문에 이근호를 투입했다"며 "후반전 이근호가 투입돼 충분히 제 역할 해줬다"고 칭찬했다.
홍 감독은 경기 종료 후 방송인터뷰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경기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나와의 평가전에 대해 홍 감독은 "가나전은 과정이었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는 아니었다"며 "오늘은 (공격을) 만들어가는 과정
홍 감독은 다가오는 알제리전에 대해 "다음 경기를 준비해서 일단 피로 회복이 가장 중요하고, 남은 경기 알제리전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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