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해설위원은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중서부에 위치한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대한민국 러시아와의 첫 조별리그 1차전 경기 해설에 나섰다.
경기에 앞서 이영표 해설위원은 "대한민국이 러시아를 2대 1로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선제골을 넣으면 좋겠지만 실점 없이 경기를 진행하면서 후반 25분 이후 상대에게 강한 심리적 압박을 주는 것이 공격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영표 위원은 이번 월드컵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스페인의 몰락을 점친 데 이어 이탈리아와 코트디부아르의 득점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진짜 이겼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이영표 해설위원 말이 맞았으면"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한국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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