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외국인타자 비니 로티노(34)가 한 달여 만에 1군에 돌아왔다.
넥센은 17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로티노를 1군 명단에 포함시켰다.
↑ 사진=MK스포츠 DB |
부상 이후 2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로티노는 퓨처스리그 5경기에서 타율 3할5푼3리(17타수 6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컨디션 조절을 해왔다.
[jcan123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