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16일(현지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6-1 완승을 거둔 뒤 "류현진이 신시내티에서 졌지만 오늘은 다시 본래 모습을 되찾았다"고 칭찬했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썩 잘 던졌기에 경기가 편하게 풀렸다"면서 "지난번 신시내티 원정에서
이와 함께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이 새롭게 던지기 시작한 '하드 슬라이더'를 '커터'로 지칭하면서 "더 다양한 투구를 할 줄 알게 됐다"면서 "늘 꾸준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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