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대표 김영찬)이 오는 23일부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고객들에게 야식을 지원하는 ‘골프존과 대~한민국’이벤트를 실시한다.
23일 알제리전과 27일 벨기에전 응원을 위해 골프존 ‘야식지원매장’에서 축구 중계를 시청하는 고객에게 피자나 치킨 등 야식을 제공한다.
야식을 제공하는 매장은 지난 10일까지 접수를 받은 460여개 매장 중 추첨을 통해 160곳을 선정했다. 해당 매장은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응원을 위한 "대한민국" 이벤트를 실시하는 골프존. 사진=골프존 제공 |
골프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23일부터 30일까
오창현 골프존 마케팅팀 팀장은 “무더운 여름밤, 시원하고 큰 스크린을 통해 지구촌 축구 축제의 열기를 즐기고 싶어 하는 골퍼들을 위한 이벤트다”며 “많은 골퍼들이 야식을 즐기며 대한민국을 마음껏 응원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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