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프로미가 오는 7월 문막농민문화체육센터와 솔샘초등학교에 주니어프로미 농구교실을 추가 개설 한다.
원주 동부는 현재 원주국민체육센터점를 비롯한 원주와 춘천에 총 5개 지점(총회원수 460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문막농민체육센터(주중반)와 솔샘초등학교(주말반)를 추가 개설함에 따라 농구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사진=원주 동부 제공 |
회원가입은 홈페이지(www.dbpromy.co.kr)또는 전화(033-765-0025)로 접수하면 되고, 수강료는 한달에 5만원(주2회수업기준)이다.
또한 주니어프로미 회원에게는 홈경기 무료입장을 비롯해 KBL대회 참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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