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온두라스'
'아트 사커' 프랑스가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첫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의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2골을 넣고 상대 자책골까지 하나 유도한 최전방 공격수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의 맹활약을 앞세워 온두라스를 3-0으로 꺾었다.
1998년 자국에서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래 대회마다
반면 북중미의 다크호스라고 자부하는 온두라스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밀린다는 세간의 평가를 뒤집지 못하고 첫 경기를 내줬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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