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표 '스페인 침몰' 예상 적중/사진= KBS 캡처 |
이영표 예언 적중, "스페인 지금은 몰락 타이밍"…소름 '쫙'
'이영표 예언 적중'
축구 선수 은퇴 후 KBS 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이영표(37)가 스페인의 몰락을 정확하게 예측해서 화제입니다.
스페인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아레나 프론테 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1차전 네덜란드와 경기서 1-5로 완패했습니다.
이날 선발 출장한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는 월드컵 무실점 기록을 477분으로 마감한 것과 동시에 자신의 A매치 한 경기 최다 실점까지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2일 방송된 KBS 브라질월드컵 특집 프로그램 '따봉 월드컵'에서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스페인의 몰락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칠레와 스페인과의 경기에서는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6대 4 정도라고 본다"며 "주기라는 것이 있다. 프랑스나 아르헨티나가 그랬다. 최고의 시절 후 암흑기가 온다. 그 시기가 절묘하게 겹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이영표 예언 적중 '스페인 침몰'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표 예언 적중, 진짜 침몰...경기보는 내내 이영표 말이 떠올랐는데" "스이영표 예언 적중, 이번에 바르샤 기량 떨어졌지" "이영표 예언 적중, 사실 근데 어느정도는 예상 다들 하지않났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