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코트디부아르/사진=네이버 캡처 |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인 일본과 코트디부아르 경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5일(한국시간) 오전 1시 콜롬비아-그리스戰을 시작으로 C조의 치열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C조에는 특출한 나라가 속해있지 않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일본, 그리스 모두 우승후보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약한 나라도 아닙니다.
현재 아시아 축구 최강국을 일본이라고 칭하는 이들도 적지 않습니다. 국내팬들은 일본이 이번 월드컵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한편. 디디에 드로그바의 활약 여부에 따라 경기 결과가 뒤바뀔 수 있는 경기입니다. 드로그바 한 명만 보더라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매치입니다.
반면, 코트디부아르는 첫 경기부터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야야 투레 없이 일본전을 치러야 하기때문입니다.
일본 코트디부아르 드록바 야야투레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코트디부아르 드록바, 야야투레는 못나올 듯" "일본 코트디부아르 드록바 야야투레, 와 재밌겠다" "일본 코트디부아르 드록바 야야투레, 기대만발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