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2회초 LG 치어리더 강윤이가 3구 삼진을 외치고 있다.
전날 부산 원정 마지막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되며 한화와 공동 8위를 마크하게 된 LG가 홈으로 SK를 불러들였다.
LG 선발은 티포드, 시즌 10경기 등판해 3승 2패를
SK의 선발은 울프, 시즌 8경기 1승만을 기록하며 시즌초의 기대와 달리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외인선발 대결에서 자신의 2승을 따낼지 관심이 기울여지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