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월드컵 스타는 포르투갈 대표팀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은 13일 ‘좋아요’ 수를 바탕으로 월드컵 인기 스타를 선정한 결과, 호날두가 ‘좋아요’ 8470만 개를 받아 1위에 올랐다고 13일 발표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리오넬 메시(27·FC 바르셀로나)와 브라질의 네이마르(22·FC 바르셀로나)는 각각 5800만 개, 2370만 개의 ‘좋아요’를 얻어 2, 3위를 차지했다.
↑ 호날두가 월드컵 최고의 SNS 인기스타로 알려졌다. 사진=MK스포츠 DB |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