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브라질 월드컵'
오스카가 트위터를 통해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브라질 월드컵 개막전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축구대표팀 오스카(23)가 개막전 소감을 전했다.
오스카는 이날 "응원해준 모든 브라질 팬들과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이 골은 내 아내와 딸을 위한 것!"이라는 소감과 사진 한장을 자신의 트위처를 통해 올렸다.
오전 5시(한국시간)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 오스카는 추가 1분에 골을 넣어 브라질을 3대1 승리로 이끌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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