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가장 먼저 웃은 팀은 브라질이었다.
브라질은 13일(한국시간) 오전 5시 상파울루 코리치앙스 경기장에서 크로아티아를 3-1로 꺾었다. 브라질의 간판스타 네이마르는 두
골을 성공시키며 브라질 승리의 선봉장이 됐다. 브라질은 전반 11분에 자책골로 먼저 선취점을 내줬으나 네이마르가 동점골과 페널티킥을 차례로 성공시키며 역전에 성공했다. 그후 오스타까지 득점에 성공하며 3-1에 승리를 거뒀다.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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