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월드컵 데뷔전에서 2골을 넣은 브라질 대표팀 공격수 네이마르 다 실바(22)가 감격스런 소감을 전했다.
브라질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 2014 브라질 월드컵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서 2골을 몰아 친 네이마르 다 실바가 기쁨을 전했다. 사진제공=TOPIC /Splash News |
경기 후 네이마르는 브라질 월드컵 대회 공식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있는 네이마르는 첫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자국에서 열리는 대회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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