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베이스캠프인 파라나주 포스 두 이구아수에 위치한 페드로 바소 경기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미니게임에서 손흥민이 구자철과 김보경의 마크를 받으며 질풍같은 드리블을 하고 있다.
한편, 2014 브라질월드컵은 이날 새벽 3시 15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에 이어 A조 브라질과
[매경닷컴 MK스포츠(브라질 이구아수)=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