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4회초 무사 1,2루 상황 NC 김태군의 희생번트 때 유희관이 공을 놓쳐 실책을 해 만루를 만든 후 그라운드에 앉아 있다.
지난 8일 넥센전 역전승을 통해 힘겹게 6
이에 맞서는 NC는 현재 팀에서 가장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에릭 해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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