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최형우(31)가 시즌 15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최형우는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에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3회 선두타자 좌중간 솔로홈런포를 쏘아올렸다.
비거리는 115m, 시즌 15호 홈런포로 삼성은 3-2로 경기 역전에 성공했다.
↑ 최형우가 시즌 15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사진(목동)=김재현 기자 |
[on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