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1회초 무사 만루 상황 두산 칸투의 선취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은 최주환, 민병헌이 더그아웃에서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난 8일 넥센전 역전승을 통해 힘겹게 6연패 사슬을 끊은 두산은 유희관(6승1패 평균자책점 4.54)을 앞세워 연승에 도전한다.
이에 맞서는 NC는 현재 팀에서 가장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에릭 해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