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영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나와의 마지막 평가전에서 붉은색 상의의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오는 10일 열리는 가나와의 경기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
마지막 평가전인 만큼, 대표팀은 교체 가능한 선수 6명을 최대로 활용하며,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경기력 점검에 총력을 기울일 작정이다. 평가전이 끝나면 대표팀은 결전의 장소인 브라질로 이동한다.
브라질 이과수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대
대표팀은 2차전인 알제리전만 홈 유니폼을 입고, 나머지 1차전 러시아전과 3차전 벨기에전은 원정 유니폼인 상하의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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